국민참여당 광주서구청장 서대석 후보 주말집중유세
(서프라이즈 / 서대석 / 2010-10-15 16:19)
서대석, 야4당 시민사회 망라 대규모 출정식
야 4당과 시민사회 단일후보인 서대석 서구청장 후보가 대규모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재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14일 발족한 서대석 선거운동본부에는 정용식 창조한국당, 윤난실 진보신당, 윤민호 민주노동당 등 3당 광주시당위원장과 임찬규 국민참여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지난 7·28 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단일후보로 추대된 오병윤 전 민주노동당 사무총장과 임낙평 광주환경운동연합 의장, 황세연 국민참여당 시당위원장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총력 지원키로 했다.
또한 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와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등 비민주 야4당 대표들이 모두 고문단에 합류했으며, 이병완·정찬용 국민참여당 상임 고문도 함께 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서구를 누빌 계획이다.
이밖에 광주지역 20여개 시민사회 대표들도 서대석 후보 선거운동본부에 합류할 예정으로, 명실공이 민주당을 제외한 범야권 단일후보로 이번 선거를 치르겠다는 다짐이다.
이들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4일 오전 11시 서구 풍금사거리에서 야4당 시민사회가 함께 하는 출정식을 갖고 민주당 독점을 심판하고 단일후보인 서대석 후보에게 표를 몰아줄 것을 호소했다.
이후 서 후보는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등 야4당 인사들과 함께 오후 2시 양동시장을 방문, 상인과 주민들에게 시장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서대석 후보는 “저는 단일후보로 만들어 주신 서구 주민들과 야4당, 시민사회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기대와 지지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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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청장재선거]주말 집중 유세 일정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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