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상임고문, '반값등록금으로 대학생들이 마음놓고 대학생활하도록 보장해야'

이재정 상임고문, '반값등록금으로 대학생들이 마음놓고 대학생활하도록 보장해야'

 

이재정 국민참여당 상임고문은 지난 6월 10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야4당 공동 정당연설회'에 참석해, 등록금 문제의 해결을 통해 대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정 상임고문은 “반값등록금 문제라고 하는 것은 우리 젊은 대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고 마음 놓고 연구하고 마음 놓고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라며 “야4당이 모두 힘을 모아서 젊은이들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대학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비리사학을 끌어내고 대학의 부정부패 깨끗이 해결하고, 대학을 개혁하자”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는 이재정 고문 외에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등을 비롯해 전국 각 대학의 대학생들과 시민 2만여명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