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

참여당 유미경-김윤숙 의원, "해군기지 일방 추진 안돼"

김포대두 정왕룡 2011. 9. 8. 16:45

9월 7일 우리당 소속 유미경 경기도의원과 김윤숙 고양시의원이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강행 저지를 위해 단식중인 박주희 제주의원 농성장과 강정마을을 격려방문 하였습니다.

 

참여당 박주희 의원등을 비롯한 5명의 제주도 의원들은 강정마을 해결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하며 9월 5일부터 단식농성을 진행중입니다. 다른 의원들 역시 서울에 올라와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안보를 도외시한 채 무조건적인 해군기지 공사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다. 주민들은 왜 강정마을이 해군기지가 되어야 하는지 합리적 근거에 대해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행위도 요식행위에 그쳐버린 채 밀어붙이는 행동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파괴하는 국가권력의 폭력앞에 주민들이 취할수 있는 행동은 저항권 말고 무엇이 있겠는가”

 

8월 26일 참여당 지방의원 워크샵때 박주희 의원이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명절을 앞둔 지금, 진보통합 문제등 여러 가지로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제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야만적 폭압에 맞서 싸우는 박주희 의원에게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페이스북 검색-박주희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408882948)

 

바쁜시간 쪼개어 제주까지 다녀오신 두 분 의원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참여당 유미경-김윤숙 의원, "해군기지 일방 추진 안돼"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192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000

국민참여당, “평화적 해결” 단식농성 제주도의원 격려방문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114#

 

 

125192_27373_2238.jpg 125192_27374_223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