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야권연대 막바지 협상에 부쳐
김포대두 정왕룡
2012. 3. 7. 10:44
야권연대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것 같다. 어제 오늘 돌아가는 상황을 묻는 전화가 여러군데서 온다. 그런데 내가 달리 해줄말이 없다. 양당 대표단의 합리적 리더십을 기대할 뿐이다.
지난 일요일 국회정론관에서 통합진보당 수도권 후보 33인이 서명한 내용을 갖고 기자회견을 했다. '전국적 원샷경선' 실시및 원칙있는 야권연대를 주장하는 내용이었다. 기필코 4월 11일 승리의 나팔을 불기위한 지혜와 용기, 결단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때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리더십이 더욱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