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강력한 야권연대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김포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자.

김포대두 정왕룡 2012. 3. 12. 11:50

강력한 야권연대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김포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자.

 

-야권 경선에 임하는 통합진보당 정왕룡 예비후보의 입장-

 

1. 통합진보당 정왕룡 예비후보는 난항에 부딪혔던 야권연대 협상해결책으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지도부에 전국차원의 동시경선을 주장하였고 관련 내용으로 지난 4일 발표된 자당 소속 수도권 후보 33인의 서명을 주도, 야권협상타결을 이끌어내는데 기여를 하였다.

 

2. 이는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일방적으로 주저 앉히는 방식으로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없으며 시민감동을 확산 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서 기인한 것이다. 다행히 이러한 원칙과 방식에 공감하여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 낸 양당 지도부에게 박수를 보낸다.

 

3. 또한 민주통합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김창집 후보에게 축하를 보내고 아쉽게 탈락한 김기운 후보와 김석수 후보에게 위로를 전한다.

 

4. 더불어 17, 18일간 실시되는 김포지역내 야권 경선이 시민축제의 장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임을 함께 밝힌다.

 

5. 4월 11일 총선은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시민주권 회복과 복지국가의 실현, 남북 평화통일의 비전에 대한 희망을 새롭게 모색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6. 김포지역 또한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1인 전횡의 지방권력 시대를 마감하고 21세기 비전을 새롭게 모색하는 시민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7. 통합진보당 정왕룡 후보는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통큰 결단으로 야권연대를 성사시킨 데 이어 이번 전국적 야권연대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17,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민주통합당 김창집 후보와의 경선을 아름답게 치뤄내고 4월 11일 새누리당 후보를 패배시켜 김포를 민주개혁과 평화통일의 요람으로 만들 것임을 밝힌다.

 

 

                             3월 12일 통합진보당 김포지역 예비후보 정왕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