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장애인의 자부심이 우러나오는 사회를 염원해봅니다. 김포대두 정왕룡 2012. 4. 20. 09:43 장애인의 날 행사장에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온몸시위가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동할수 있는 권리는 국민으로서 누려야 할 기본적 권리임에도 아직 우리사회가 구석구석까지 시민의 권리를 담아내기에는 취약지점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시혜적 차원의 반짝이벤트가 아닌 공화국 주권자로서 장애인의 자부심이 우러나오는 사회를 염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