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 박물관

누리의 꿈

김포대두 정왕룡 2008. 5. 20. 14:05
 

*나의 꿈*


저의 꿈은 속기사입니다. 속기사란 회의나 기타내용등을 컴퓨터에 속기사 암호로 옮겨쓰는 일을 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하였고, 또 흥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속기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속기사라는 직업을 모르는 사람들은 꽤 많습니다. 나의 장래희망이 속기사라고 말하면, “그게 뭐야?” 라고 하는 친구들은 아주 많았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말씀해주셔서 알기 전까지는 듣도 보지도 못하던 직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속기사라는 직업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저의 꿈이자 목표입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아직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선택을 미래에 내가 “아주 훌륭한 선택을 했구나...”라고 생각하고, 꿈을 이루기 전까지는 결코 노력이라는 생각을 잊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속기사의 꿈을 이루고, 속기사가 나중에는 없어지는 직업이 아닌, 세계에 큰도움을 준 직업으로 불리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것이 저의 목표이고 꿈입니다.


나중에, 15년후, 20년후... 미래에 속기사라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저는 언제나 저의 꿈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래의 속기사 정누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