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룡(김포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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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김포시장선거에서 야권단일화를 위한 사퇴의 쓰림을 간직하신 분...여러가지 불리한 상황과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경선에 나선 후보님을 응원합니다. 지역감정을 극복하고자 부산에서 출마했다 낙선했던 바보 노무현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3%의 지지율에도 당의 진로를 책..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하는 정치인 -김수영 (김포시 풍무동 아파트 연합회장) 나는 그를 볼 때마다 ‘정의원’이라 부릅니다. 그가 정당의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원장’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있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정의원’이라는 호칭에 애..

▲ 1990년 5월, 광주 출정을 앞두고 중앙대학교 정문에서 출정식에 참가한 정왕룡 ● 그의 대학 시절 - 민주화 투쟁과 함께 하였습니다. ♥ 1987년,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중앙대학교 2학년에 복학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인생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 1988년, 중앙대학교 문리대 ..

아빠가 아닌 사회의 작가가 되길 바라는 마음 -정누리- (풍무중 3) 아빠의 첫 번째 출판기념회 때 ‘우리 아빠’라는 글을 쓴지도 어언 1년이 지났다. ‘1년’, 단 두 글자에 그 안의 많은 일들을 담아낼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여전히 지구는 그 동안에도 시끄럽고 왁자..

내가 본 정왕룡 정치적 역사성에 목숨을 거는 사람 이 적<목사,작가/김포민주시민연대/ 김포경실련 공동대표> 내가 정왕룡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를(이하 정후보) 처음 만난 건 열린우리당 시절이다. 나는 당시 열린우리당 유영록 지역위원장의 요청으로 선거관리위..

히딩크, 김대중, 노무현···그리고 정왕룡 서울에서 월드컵이 열리던 지난 2002년은 참으로 행복한 한 해였다. 히딩크를 보면서 행복했고, 노무현을 보면서 행복했다. 10년이 지난 2012년, 그 때의 그 감흥을 다시 한번 맛 볼 수 있을까? 어느날 갑자기 외국인 축구 감독이 나타나고..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하는 정치인 -김수영 (김포시 풍무동 아파트 연합회장) 나는 그를 볼 때마다 ‘정의원’이라 부릅니다. 그가 정당의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원장’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있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정의원’이라는 호칭에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