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 워낭소리 / 2009-12-19 10:59)
한 전 총리의 묵비권 하나에 검찰은 속칭 '좆됐고', 이명박-이상득 형제는 궁지에 몰린 쥐새끼가 되었다. 예수의 침묵 하나에 영원히 저주받는 몸이 된, 유대 총독 빌라도의 추악한 꼬락서니가 연상된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어떠한 무리수라도 두려 덤비지 않을까. 한명숙을 살해할 의도가 드러난 이상, 빼 들었던 칼을 도로 거둬들이기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검찰의 배후에는 용감한 형제 이명박-이상득이 있고, 이들은 현재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극의 실행에 착수한 상황이다. 십중팔구 "못 먹어도 고"로 나가지 않을까 싶다. 또 그래야만 이명박이며, 이명박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게 되어 있다. 불도저라는 별명이 악명임도 모르고 애칭으로 여기며 의기양양하게 나대는 정신박약아가 무슨 짓인들 못 하랴. 한명숙의 혐의없음이 분명한데도 기어이 불구속 기소하겠다는 검찰의 태도가 그 증거이다. 한명숙의 공판을 지루하게 끌고 가면서 노무현의 사람들 가운데 또 한 사람을 물어뜯는 방식으로 한명숙에게 몰린 대중들의 시선을 혼란에 빠트릴 계략이 유력하다. 이들은 대중들의 속성을 철저히 이용하는 데는 도가 튼 놈들이니까. 아마도 머지않아, "'탁' 치니 '억' 하고 죽더라."는 식의 기상천외한 궤변이 검찰과 언론을 통해 터져 나올 것이다. 싸움은 끝난 게 아니라 이제부터다. 이명박의 귀국 시점에 맞춰 엄청난 모험수를 걸어오겠지. (cL) 워낭소리
[한명숙 정국] 물러설 곳 없는 검찰, "못 먹어도 고"
(서프라이즈 / 워낭소리 / 2009-12-19)
한명숙 전총리가 묵비권을 강력하게 행사하고 간 검찰청에는 일간지 신춘문예공모에 보낼 단편소설 하나만 달랑 남게 되었다. 조선일보 방 사장 등이 허접한 소설을 심사할 심사위원이며, 심사위원장은 이명박-이상득 형제다.
참고기사
곽영욱 "한명숙에게 청탁하는 말은 안했다"
한명숙 "당당하게 임했다", "검찰개혁 정말 필요하다고 느껴"
검찰조사를 받고 풀려난 한명숙 전 총리는 18일 밤 "오늘 조사에 당당하고 의연하게 임했다. 검찰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허위 조작수사를 하고 있다는 걸 확인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8시간여에 걸친 검찰조사를 받은 후 이날 밤 10시30분께 마포구 합정동 노무현재단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총리를 지낸 사람에게까지도 이렇게 허위 조작수사를 하는데 우리나라 일반 국민들은 그동안 검찰에게 얼마나 고통을 당했는가를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수사를 받는 동안 묵비권으로 일관했다.
그는 "오늘 제가 느낀 것은 검찰개혁은 정말 필요하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이 진실을 밝히는 데 제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다. 국민들이 있어서 저는 힘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인 자격으로 검찰조사 과정에 입회했던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은 '한 전 총리에게 청탁하는 말은 할 사이도 없었고 하지도 않았다'고 했다"며 "다만 뭔가를 기대했는데 나중에 남동발전 사장으로 갔고, 그것이 한 전 총리가 영향력을 행사해서 된 것 아니겠느냐는 것이 검찰 주장이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또 "곽영욱은 거의 앞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입회한 변호인과 눈이 마주할 때는 자신 없고 비굴한 표정으로 눈을 피하고 한명숙 총리와는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송영길 의원은 한 전 총리의 곽 전 사장과의 대질신문과 관련, "대질신문을 거부했지만 검찰의 자율이라고 해서 3시간 동안 진행됐다"며 "곽 전 사장은 휠체어를 타고 마스크를 낀 채 불편하게 들어왔고 말소리를 안 들릴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아 보였다. 진술에 일관성도 없고 말도 정확하지 않아 신빙성에 의심이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곽 전 사장은 병보석이 절박한 범죄인으로, 검찰이 '봐줄 테니 과거 정권 인사를 불라'는 식으로 들이대지 않았나 하는 의심을 가질 정도였다"며 "곽 전 사장은 '(조사 과정에서) 검사한테 혼났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고 설명했다.
이해찬 공동위원장은 "피의사실을 이렇게 흘리고 나서 엉뚱한 체포영장을 가지고 온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며 "이런 엉터리 수사가 어딨나. (이러기에) 처음부터 조작이라고 생각했고 짜맞추기 수사라 한 것"이라고 검찰을 질타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7914)
'시사이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명숙 보도관련 검찰에게 버림받은조선일보,정정보도하라 (0) | 2009.12.21 |
|---|---|
| 한명숙뒤엔 국민있다! (0) | 2009.12.21 |
| 다르기 때문에 연대하는 것이다.-유시민 (0) | 2009.12.20 |
| [정치] ‘한명숙 구하기' 개혁진영 뭉쳤다 (0) | 2009.12.19 |
| “청계천 오염 심각…4대강 재앙의 예고편” (0) | 2009.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