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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변호사, 김포지역 정당⁃⁃시민단체 통합송년회 강연 보도자료

김포대두 정왕룡 2010. 12. 15. 16:17

상식과 창의력의 시대, 시민들이 나서야 한다.

-박원순 변호사, 김포지역 정당⁃⁃시민단체 통합송년회 강연-

 

 

0 민주당, 참여당 김포지역위, 시민연대, 시민광장등 정당및 사회단체가 공동주최한 통합송년회가 지난 13일 오후 6시 유림회관에서 열림.

 

 

0 민주 개혁을 표방하는 김포지역내 정당과 사회단체의 통합송년회 자리엔 박원순 변호사의 강연도 이어져 자리의 의미를 더욱 빛내게 함.

 

0 자신을 '소셜 디자이너'로 소개한 박원순 변호사는 참여연대및 희망제작소 창설과 운영과정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사회 안팎의 희망만들기' 프로그램이 더욱 확장 강화되어야 한다고 역설.

 

 

0 우리사회가 선진화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더욱 필요한 현 상황에서 관료사회에 의존하기 보다 시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역동적 시민주도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 김포 시민사회가 주체적으로 나선다면 본인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얼마든지 공유할 의사가 있다고 말함.

 

 

0 또한 박변호사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날치기 처리과정과 함께 삭감된 결식아동의 예산문제를 개탄함.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하루 한끼 굶기 운동에 백만명의 시민만 함께한다면 결식아동의 끼니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본인부터 바로 다음날 당장 실천에 옮기면서 전 국민적 운동을 제안할 것이라는 의사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