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DJ가 살아있다면!

김포대두 정왕룡 2012. 2. 13. 11:16

다시 한주간이 시작된다. 월요아침 인사를 나설 준비를 하는데 여기저기 몸에서 삐걱거리는 신호가 온다. 몸에게 미안하기만 하다. 어느덧 2월 중순 한복판으로 들어서고 있다. 민심의 변화는 피부로 느껴지는데 중앙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답답함만 안겨준다.

지금 DJ 께서 살아계신다면 야권연대에 대해 뭐라 말씀하실까? 예비후보 등록하면서 예상하였던 것 중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로 진행되는 야권의 현 모습을 보며 DJ의 리더십이 아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