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정왕룡에게 mb 심판의 기회를 주십시오.

김포대두 정왕룡 2012. 3. 12. 10:43

정왕룡에게 mb 심판의 기회를 주십시오.

박근혜 아바타를 꺾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집전화 소유 김포시민을 알려주십시오. (아쉽게도 070은 해당이 안됩니다.)

 

야권단일화를 위해 저는 6.2 지방선거에서 시장후보등록후 3일만에 조건없이 사퇴하여 민주당 후보에게 자리를 양보하였고 그는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제는 제가 나설차례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만큼 많이 준비하여왔기 때문입니다.

 

저는 통합진보당 지도부에 '전면적 원샷경선'을 주장하였고 동의하는 후보들간 힘을 모아 이번 야권연대 성사에 일정 역할을 하였습니다.

모든것이 민주당에 비해 불리함에도 야권연대라는 시민의 명령을 따르고자 전국적 차원의 전면경선을 주장하였고 이를 실현시켰습니다.

 

지방선거때 야권단일화를 위해 양보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따랐습니다. 이번에 야권연대를 이뤄내라는 시민의 명령을 따라 전면경선론을 주장하여 일정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제가 시민의 명령을 따랐으니 이제 시민여러분이 저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저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양보하고 희생하면서도 대의명분과 가치철학을 따르는 정치신인들이 결국에는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만 이땅 정치에 희망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것을 시민 여러분들이 보여주셔야만 합니다.

 

김포 시민의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