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포지역의 원로 어르신을 만나뵈었다. 59학번 대학 대선배이신데 후배를 호출하셨다. 59학번과 83학번이 세월을 건너뛰어 만났는데도 캠퍼스 시절 이야기로 한참의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대선배께서는 경무대로 달려갔던 4.19의 경험을 말씀하시고 나는 80년대의 치열했던 시절의 후일담을 말씀드렸다.
야권단일화를 이루고 본선에서도 꼭 당선되어 새바람을 지역사회에 불어넣어보라는 말씀에 힘이 듬뿍 솟았다. 나도 먼훗날 내 인생 후배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힘이되는 덕담을 건네줄 수 있는 노년을 그려보며 그 자리를 떠나왔다.
어제 오늘 많은 분들이 야권연대에 대해 물어온다. 민주당 후보들의 지역경선 이야기도 들려온다. 김창집님과 김기운님이 아름다운 경선으로 미담을 만들어내길 바란다. 나를 만나게 될 두분중 한분과도 더욱 아름다운 경선을 치루어 4월 11일 승리의 축배를 시민들과 함께 들 것이다.
오라 4월이여!
껍데기는 가라!
4월은 갈아엋는 달이다.
야권단일화를 이루고 본선에서도 꼭 당선되어 새바람을 지역사회에 불어넣어보라는 말씀에 힘이 듬뿍 솟았다. 나도 먼훗날 내 인생 후배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힘이되는 덕담을 건네줄 수 있는 노년을 그려보며 그 자리를 떠나왔다.
어제 오늘 많은 분들이 야권연대에 대해 물어온다. 민주당 후보들의 지역경선 이야기도 들려온다. 김창집님과 김기운님이 아름다운 경선으로 미담을 만들어내길 바란다. 나를 만나게 될 두분중 한분과도 더욱 아름다운 경선을 치루어 4월 11일 승리의 축배를 시민들과 함께 들 것이다.
오라 4월이여!
껍데기는 가라!
4월은 갈아엋는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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