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소식7- 울밑에선 봉선화야

 

조강소식7. ㅡ 울밑에선 봉선화야 !

 

1. 9월 10일 35분이 참여하신 가운데 조강 사할린 합창단 2차 연습이

통진두레회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 이상주 지휘자님께서 선곡해오신 이태리, 러시아 노래 연주가 있었고 한국가요및 가곡 동요등도 함께 불렀습니다.

 

3. 돌아와요 부산항에, 봉선화, 등대지기, 과수원도 이날 부른 목록에 올랐습니다.

 

4.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가장 귀에 익은 노래로 열창목록 톱에 올랐습니다.

 

5. 또한 봉선화는 민족의 애환과 한의 정서가 사할린 동포들의 마음에 울리면서 코끝을 찡하게 했습니다. 이상주 지휘자님은 이 노래를 주요 레퍼토리로 하시겠다며 가급적 외워주실것을 주문했고 긍정의 화답이 있었습니다.

 

6. 이날 양곡 솔터마을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는데 용화사측의 차량협조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ㅡ조강소식은 계속 이어집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