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득 회장님등 전류리 어촌계 분들이 오늘 서암마을을 방문하여 사할린 어르신 임원분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모국에서의 생활경험담을 공유하고 금일봉도 내놓으셨습니다. 한강하구 조강 강물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시는 어부들께서 내민 따뜻한 손길이 지역을 더욱 더 훔훈하게 살찌우는데 보탬이 되리라 믿습니다. 전류리 어촌계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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