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발기인대회 회상- 참여당 떠나보내기(1)
딱 4년이 지났다. 4년전 9월 잠실에서 열린 참여당 창당발기인대회가 생각난다.
그후 창당 -지방선거 출마-통합진보당 합류-총선출마-탈당후 정의당 합류의 과정을 거쳤지만
나는 여전히 지금도 참여당 당원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내몸에 흐르는 노랑색피를 바꿀수 없다.
그럼에도 이제 참여당을 떠나보내려 한다.
그럼으로써 참여당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한다.
지금 봐도 가슴이 벅차오르던 4년전 그날, 영상을 보는 내 두눈에 눈물이 흐른다.
그렇다. 우리는 눈물많은 집단이었다.
'단상및 논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시민 경기지사 만들기, 그리고 참여당 후보들 -참여당 떠나보내기(3) (0) | 2013.09.12 |
---|---|
우리가 노무현이다 -참여당 떠나보내기(2) (0) | 2013.09.11 |
동네수퍼 시국 대자보 (0) | 2013.09.07 |
*김포지역 진학정보 현실의 답답함 (0) | 2013.09.05 |
김포사회적 경제협의회 월례모임 (0) | 2013.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