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익과 꽃송이를 선물받았습니다.
김포 각 지역 타 후보님들의 개소식에 참여할때마다 많은 분들이 제 개소식은 언제 하느냐고 물어보십니다.따로 개소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다만 인터넷상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개소식'을 조촐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말씀드리니...고개를 갸우뚱 하기도 하시고 끄덕이기도 하십니다.
오늘 새벽..
세월호 참사후 처음으로 길거리 인사에 나섰습니다.
출근길에 나서는 여러 주민들이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저 바다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 씩씩한 모습으로 주민들을 만나겠습니다.
'정치'가 희망의 언어로 국어사전에 등록되는 그날까지
김포대두 정왕룡 !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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