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토피아 센터, 탑 라이스, 탑 푸르트 , 패밀리 파크....
공식 행정 용어까지 밀고 들어오는 외래어의 남발 현상은 심각합니다. 더우기 이러한 것을 부추기는 곳이 중앙정부 , 혹은 광역단체 부서다보니 기초단체에서는 이를 눈치보며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고충들이 많습니다. 김포시 한글사랑 지원 조례안이 이러한 현상을 다소나마 줄여가고 한글의 힘을 굳건히 지켜나가는데 일조하기 바랍니다. 김포시에서도 내년에는 한글날 기념식 행사가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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