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상 전 시의원님께서 운명하셨습니다. 제가 초선의원시절 당적이 달랐음에도 조언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며 많은 도움을 주셨던 일이 기억에 선합니다. 특히 경인운하 개통에 대한 문제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기자회견까지 하셨던 일과 투병중에도 김포미래를 생각하는 포럼 활동을 하며 지역발전의 대안을 모색하셨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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