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에서 김포시가 원당 태리간 도로개설을 해주면 장기도서관을 지어주겠다고 한다. 전혀 상호 연관성이 없는 양자계획을 연계시켜 김포시를 압박하고 있다. 검단 2기 신도시가 무산되면서 김포시에서 계획했던 3축도로(신도시-서울연계)도 인천통과구간 계획이 허공에 떠버렸다. 이 상황에서 원당 태리도로는 전적으로 인천용도로만 기능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LH나 인천에서 건설해야 하는게 맞다. 그런데 당초약속했던 장기도서관 건립을 여기에 연계시켜 김포를 압박하는 태도가 전형적인 갑질이다. LH 이래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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