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운유산 새해 해맞이 단상

김포대두 정왕룡 2016. 1. 1. 11:33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는걸까? 한 방향을 보며 무엇을 그렇게 간절히 염원하고 있는걸까? 추위에 떨며 새벽을 부여잡은 손길들이 아직 많이 시리다. 그 손을 녹이는 주머니 난로가 되고싶다. - 새해 아침 운유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