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기행 11 - 순천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대한민국 국가정원 1호라 쓰여진 머릿돌이 손님을 맞는다. 뙤약볕 내리쬐는 한낮인데도 인파가 출렁인다. 인공미 중심의 정원이 아닌 자연속 스며든 정원컨셉 정착을 위해 애쓴 흔적이 눈에 띤다. 시간에 쫓겨 스치듯 지나온 발걸음에 아쉬움이 잔뜩 묻어난다.
순천기행 11 - 순천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대한민국 국가정원 1호라 쓰여진 머릿돌이 손님을 맞는다. 뙤약볕 내리쬐는 한낮인데도 인파가 출렁인다. 인공미 중심의 정원이 아닌 자연속 스며든 정원컨셉 정착을 위해 애쓴 흔적이 눈에 띤다. 시간에 쫓겨 스치듯 지나온 발걸음에 아쉬움이 잔뜩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