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 당곡고개 인도개설문제

글쓴이: 두리번 번호 : 38조회수 : 352007.10.26 13:39

정 위원님 /(예산결산위원) 우리동내를 위하여 애쓰십니다, 차제에 몇가지 질문입니다.   1.    당곡고개 언덕 인도  (가계진입차량, 보행자 공동사용 중인  언덕 길 )         시유지입니까 ?         언덕위 가계 의 사유지 입니까 ?              시유지 라면    금번  인도개설 공사시   콩크리트 옹벽을 낮춰...             사유지라면     예산편성 후  언덕을 낮춰 ...             건물보호와  급경사 아닌  완만한 언덕 통행로  확보등            기술적 검토후             시공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입니다.   2.     금번 개설한  옹벽밑 차도 변  인도            ㄱ.협소하여  차량과 근접 통행하는            ㄴ.옹벽밑  행인 교행할수없는 폭 1 m  남짓한             ㄷ.차량 안전성  확보되지않은  매연 속   box 같은  전시 행정 보도                  성공한 공사였는가   생각할 필요를 느낌니다.    3.    언덕길  가로 로   설치한   사찰 일주문 같은  간판           시에서 승인한  옥외 광고물 입니까 ?             간판 밑을 지날때면            마치 남에집 들어가는 기분으로 통행합니다.    김포 풍무동 발전을 위하여 ...       글쓴이: 김포대두 번호 : 40조회수 : 202007.10.30 13:27 안녕하세요. 두리번님. 잘지내시죠? 이렇게 아이디로 부를때마다 결례를 범하는 것 같아 죄송하기만 합니다. 잘 지내시죠? 먼저 답변 늦은 점 죄송스럽습니다.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1. 당곡고개 언덕 인도 (가계진입차량, 보행자 공동사용 중인 언덕 길 ) -이곳은 사유지로서 최초 인도점검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던 끝에 나온 일종의 고육지책이 현재의 벽면아래 인도개설입니다. 이곳을 매입하여 확실하게 도로와 인도망을 갖추는 것처럼 좋은 방법은 없겠으나 아시다시피 시의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를 벗어나는 사안이라 난감한 부분이 많습니다. 현재 집행된 예산만도 근 20억에 가까운 규모로서 추가예산 편성에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내년봄에 도로변 조경식재나 화단조성에도 추가예산이 잡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307번 도로가 구조적으로 안고있는 문제점이 있어 현재로선 만족할만한 해법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려야 하는 현실이 곤혹스럽습니다.   2. 금번 개설한 옹벽밑 차도 변 인도 ㄱ.협소하여 차량과 근접 통행하는 ㄴ.옹벽밑 행인 교행할수없는 폭 1 m 남짓한 ㄷ.차량 안전성 확보되지않은 매연 속 box 같은 전시 행정 보도 등에 대해 제기하신 내용또한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아예 차도로만 놓아두었을때와 비교했을때 그래도 있는 부분이 낫다는 궁색한 설명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급적 횡단보도 건너편을 이용하거나 언덕길을 이용하면서 이쪽으로는 노약자등 보행약자위주로 통행하는 것으로 활용하는게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 언덕길 가로 로 설치한 사찰 일주문 같은 간판 시에서 승인한 옥외 광고물 입니까 ? -이 부분은 제가 어제 현장을 나가봤는데 확인을 못했습니다. 확인 후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내용이 있으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매번 속시원한 답변 드리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건빵맨 이 지점은 가뜩이나 차도 폭이 좁아 문제가 되던 곳입니다. 그런 곳에 도로를 잘라 인도를 만들어 놓고 보니, 차도는 완전히 일반 도로의 1차선 폭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곳에 2차선을 그어 놓고 버스나 대형 트럭이 지나간다고 하면 인도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지나다니는 차량도 위험을 느끼고 먼지를 뒤집어쓰고 인도를 걷는 사람도 위험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풍무사거리에서 유현사거리 쪽으로 달리다보면 길쪽으로 인도가 돌출되어 있는 형태라 어두운 밤중에는 잘못하면 인도로 돌진하지 말란 법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0% 잘못되고 위험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07.10.30 17:51 답글 두리번 사사롭기야 뉘만 못 하겠습니까 ? 만 .. 1.사유지이니 통행료 내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제땅에 제돈들여 입체간판 세웠는데..누가 뭐 어때.. 길막으면 ..오도가도 못하는 시민만 이리저리 돌고 돌아 바보되면 어찌할고 ? 선거 쟁점되겠습니다. 07.10.30 22:48 답글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