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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김포지역위 20일 출범식 개최키로 -김포뉴스

김포대두 정왕룡 2010. 2. 7. 08:55

 

국민참여당 김포지역위원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정왕룡, 이하 김포참여당)는 4일 시내 음식점에서 준비위원회 2차 모임을 개최했다.

 

김준현 주권당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김포참여당은 4일 현재 월 1만원 이상의 당비를 납부하는 주권당원이 70명을 넘어서 참여당 당헌 당규에 적시된 지역위원회 설립요건을 충족시키게 됐다며 김포참여당 출범식을 20일 오후 2시에 여성회관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다음 주 정식공고를 거쳐 지역위원장 및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해 20일 출범식에서 당선자를 공고키로 하고 당원들의 투표를 총괄하는 선관위원장에 선출된 문덕진 당원을 선출했다.

 

개혁당 김포지구당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문덕진 선관위원장은 인삿말을 통해 2002년 대선 당시 개혁당 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김포에서 노무현 후보가 이회창 후보를 이기는데 주춧돌이 되었던 일을 상기하며 “이제는 지지차원에 머무르는게 아니라  저마다 직접 책임주체로 나서서 참여정치 문화를 개척하자”고 당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정왕룡 준비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정치에 염증을 느꼈던 여러 시민들이 새롭게 당원으로 가입하여 정치의 관전꾼이 아닌 주체로 일어서는 모습에 지역사회의 희망을 느낀다”며 “2월 20일 출범식을 우리 실정에 맞게 내실 있고 의미 있게 치러내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17일 정식 창당한 국민참여당은 2월 4일 현재 전국 당원이 3만명을 돌파했으며, 김포지역 역시 전체 당원이 100명을 넘어섰고 당비내는 주권당원도 70명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참여당이 20일 출범식 이후 지방선거에 적극대응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향후 어떤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