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발전

“희망만으로는 도시철도사업을 할 수 없다”

김포대두 정왕룡 2011. 6. 14. 16:55

신광철 김포시의원이 김포도시철도 사업변경안과 관련 유영록 김포시장이 공식 입장이나 업무보고 등을 통해 희망적인 말만 하고 있으나 이제는 현실과 도시발전의 미래추세와 재정 문제 등을 살펴볼 때 냉정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 의원은 18일 열린 제12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선5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9호선 연장사업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내딛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9호선 직결 필요성만 강조 말고 이면의 재정문제도 가감 없이 알려야

또 신 의원은 “결국 재원 마련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늘어나고 있는 사업비 등 난관을 극복할 방법은 있는지 또 사업기간도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사업기간 중 발생할 극심한 교통난을 극복한 명확한 대안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변경안이 다시 마련되면 물가 등 모든 여건으로 볼 때 추정사업비가 1조 8천억원에서 2조원 이상으로 늘고 시비 부담도 1조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비투자 계획도 비판했다. 신 의원은 신도시에서 2017년까지 징수가능한 지방세를 도시철도 사업비에 전액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3천억원에 대한 대책도 없다며 이런 시비투자계획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이어 “2011년도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인건비 등 필수경상비와 운영경비, 국도비 사업 부담금 및 일반 행정비와 각종 시설비 및 유지관리비, 교육지원비를 제외하면 김포시가 순수 자체사업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은 연간 150억원 내외로 판단된다”며 “신도시 등 인구증가로 지방세입이 늘고는 있지만 시를 운영해야 할 기본예산과 시민의 욕구충족을 위한 지출 규모도 확대되기 때문에 증가세입 전체를 조시철도사업에 사용할 가용재원으로 본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신 의원은 9호선 직결의 필요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드리워진 재정문제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가감 없이 알리고 자문을 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사업 추진할 수 없어

신 의원은 이어 “더 이상 희망만을 말하고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도시철도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며 “시장의 추진의지와 시민의 희망이 있다고 도시철도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며 현실여건과 재정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신 의원은 “김포시는 이미 건설된 경기도 내 타 신도시에 비해 문화·복지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추가재원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 내 각종 현안사업까지 추진해야 하는 이중고를 안고 있는 실정”이라며 “확실한 재원대책 없이 일을 추진한다면 주민숙원사업은 뒷전으로 밀리고 이미 벌린 사업까지 지지부진해 시민불편과 민원만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본인이) 의원이기 전에 김포시 공직자 출신으로 선출직 시장을 모두 모신 가운데 이 사업을 추진 단계부터 지켜봐온 사람이어서 일말의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김포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역을 이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이라고 5분 발언 중 도시철도 관련 내용을 마무리지었다.
신광철 김포시의원이 김포도시철도 사업변경안과 관련 유영록 김포시장이 공식 입장이나 업무보고 등을 통해 희망적인 말만 하고 있으나 이제는 현실과 도시발전의 미래추세와 재정 문제 등을 살펴볼 때 냉정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 의원은 18일 열린 제12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선5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9호선 연장사업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내딛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9호선 직결 필요성만 강조 말고 이면의 재정문제도 가감 없이 알려야

또 신 의원은 “결국 재원 마련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늘어나고 있는 사업비 등 난관을 극복할 방법은 있는지 또 사업기간도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사업기간 중 발생할 극심한 교통난을 극복한 명확한 대안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변경안이 다시 마련되면 물가 등 모든 여건으로 볼 때 추정사업비가 1조 8천억원에서 2조원 이상으로 늘고 시비 부담도 1조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비투자 계획도 비판했다. 신 의원은 신도시에서 2017년까지 징수가능한 지방세를 도시철도 사업비에 전액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3천억원에 대한 대책도 없다며 이런 시비투자계획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이어 “2011년도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인건비 등 필수경상비와 운영경비, 국도비 사업 부담금 및 일반 행정비와 각종 시설비 및 유지관리비, 교육지원비를 제외하면 김포시가 순수 자체사업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은 연간 150억원 내외로 판단된다”며 “신도시 등 인구증가로 지방세입이 늘고는 있지만 시를 운영해야 할 기본예산과 시민의 욕구충족을 위한 지출 규모도 확대되기 때문에 증가세입 전체를 조시철도사업에 사용할 가용재원으로 본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신 의원은 9호선 직결의 필요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드리워진 재정문제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가감 없이 알리고 자문을 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사업 추진할 수 없어

신 의원은 이어 “더 이상 희망만을 말하고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도시철도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며 “시장의 추진의지와 시민의 희망이 있다고 도시철도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며 현실여건과 재정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신 의원은 “김포시는 이미 건설된 경기도 내 타 신도시에 비해 문화·복지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추가재원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 내 각종 현안사업까지 추진해야 하는 이중고를 안고 있는 실정”이라며 “확실한 재원대책 없이 일을 추진한다면 주민숙원사업은 뒷전으로 밀리고 이미 벌린 사업까지 지지부진해 시민불편과 민원만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본인이) 의원이기 전에 김포시 공직자 출신으로 선출직 시장을 모두 모신 가운데 이 사업을 추진 단계부터 지켜봐온 사람이어서 일말의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김포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역을 이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이라고 5분 발언 중 도시철도 관련 내용을 마무리지었다.
신광철 김포시의원이 김포도시철도 사업변경안과 관련 유영록 김포시장이 공식 입장이나 업무보고 등을 통해 희망적인 말만 하고 있으나 이제는 현실과 도시발전의 미래추세와 재정 문제 등을 살펴볼 때 냉정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 의원은 18일 열린 제12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선5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9호선 연장사업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내딛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9호선 직결 필요성만 강조 말고 이면의 재정문제도 가감 없이 알려야

또 신 의원은 “결국 재원 마련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늘어나고 있는 사업비 등 난관을 극복할 방법은 있는지 또 사업기간도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사업기간 중 발생할 극심한 교통난을 극복한 명확한 대안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변경안이 다시 마련되면 물가 등 모든 여건으로 볼 때 추정사업비가 1조 8천억원에서 2조원 이상으로 늘고 시비 부담도 1조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비투자 계획도 비판했다. 신 의원은 신도시에서 2017년까지 징수가능한 지방세를 도시철도 사업비에 전액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3천억원에 대한 대책도 없다며 이런 시비투자계획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이어 “2011년도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인건비 등 필수경상비와 운영경비, 국도비 사업 부담금 및 일반 행정비와 각종 시설비 및 유지관리비, 교육지원비를 제외하면 김포시가 순수 자체사업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은 연간 150억원 내외로 판단된다”며 “신도시 등 인구증가로 지방세입이 늘고는 있지만 시를 운영해야 할 기본예산과 시민의 욕구충족을 위한 지출 규모도 확대되기 때문에 증가세입 전체를 조시철도사업에 사용할 가용재원으로 본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신 의원은 9호선 직결의 필요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드리워진 재정문제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가감 없이 알리고 자문을 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사업 추진할 수 없어

신 의원은 이어 “더 이상 희망만을 말하고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도시철도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며 “시장의 추진의지와 시민의 희망이 있다고 도시철도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며 현실여건과 재정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신 의원은 “김포시는 이미 건설된 경기도 내 타 신도시에 비해 문화·복지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추가재원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 내 각종 현안사업까지 추진해야 하는 이중고를 안고 있는 실정”이라며 “확실한 재원대책 없이 일을 추진한다면 주민숙원사업은 뒷전으로 밀리고 이미 벌린 사업까지 지지부진해 시민불편과 민원만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본인이) 의원이기 전에 김포시 공직자 출신으로 선출직 시장을 모두 모신 가운데 이 사업을 추진 단계부터 지켜봐온 사람이어서 일말의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김포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역을 이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이라고 5분 발언 중 도시철도 관련 내용을 마무리지었다.
신광철 김포시의원이 김포도시철도 사업변경안과 관련 유영록 김포시장이 공식 입장이나 업무보고 등을 통해 희망적인 말만 하고 있으나 이제는 현실과 도시발전의 미래추세와 재정 문제 등을 살펴볼 때 냉정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 의원은 18일 열린 제12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선5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9호선 연장사업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내딛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9호선 직결 필요성만 강조 말고 이면의 재정문제도 가감 없이 알려야

또 신 의원은 “결국 재원 마련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늘어나고 있는 사업비 등 난관을 극복할 방법은 있는지 또 사업기간도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사업기간 중 발생할 극심한 교통난을 극복한 명확한 대안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변경안이 다시 마련되면 물가 등 모든 여건으로 볼 때 추정사업비가 1조 8천억원에서 2조원 이상으로 늘고 시비 부담도 1조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비투자 계획도 비판했다. 신 의원은 신도시에서 2017년까지 징수가능한 지방세를 도시철도 사업비에 전액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3천억원에 대한 대책도 없다며 이런 시비투자계획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이어 “2011년도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인건비 등 필수경상비와 운영경비, 국도비 사업 부담금 및 일반 행정비와 각종 시설비 및 유지관리비, 교육지원비를 제외하면 김포시가 순수 자체사업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은 연간 150억원 내외로 판단된다”며 “신도시 등 인구증가로 지방세입이 늘고는 있지만 시를 운영해야 할 기본예산과 시민의 욕구충족을 위한 지출 규모도 확대되기 때문에 증가세입 전체를 조시철도사업에 사용할 가용재원으로 본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신 의원은 9호선 직결의 필요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드리워진 재정문제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가감 없이 알리고 자문을 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사업 추진할 수 없어

신 의원은 이어 “더 이상 희망만을 말하고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도시철도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며 “시장의 추진의지와 시민의 희망이 있다고 도시철도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며 현실여건과 재정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신 의원은 “김포시는 이미 건설된 경기도 내 타 신도시에 비해 문화·복지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추가재원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 내 각종 현안사업까지 추진해야 하는 이중고를 안고 있는 실정”이라며 “확실한 재원대책 없이 일을 추진한다면 주민숙원사업은 뒷전으로 밀리고 이미 벌린 사업까지 지지부진해 시민불편과 민원만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본인이) 의원이기 전에 김포시 공직자 출신으로 선출직 시장을 모두 모신 가운데 이 사업을 추진 단계부터 지켜봐온 사람이어서 일말의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김포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역을 이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이라고 5분 발언 중 도시철도 관련 내용을 마무리지었다.
신광철 김포시의원이 김포도시철도 사업변경안과 관련 유영록 김포시장이 공식 입장이나 업무보고 등을 통해 희망적인 말만 하고 있으나 이제는 현실과 도시발전의 미래추세와 재정 문제 등을 살펴볼 때 냉정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 의원은 18일 열린 제12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선5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9호선 연장사업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내딛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9호선 직결 필요성만 강조 말고 이면의 재정문제도 가감 없이 알려야

또 신 의원은 “결국 재원 마련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늘어나고 있는 사업비 등 난관을 극복할 방법은 있는지 또 사업기간도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사업기간 중 발생할 극심한 교통난을 극복한 명확한 대안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변경안이 다시 마련되면 물가 등 모든 여건으로 볼 때 추정사업비가 1조 8천억원에서 2조원 이상으로 늘고 시비 부담도 1조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비투자 계획도 비판했다. 신 의원은 신도시에서 2017년까지 징수가능한 지방세를 도시철도 사업비에 전액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3천억원에 대한 대책도 없다며 이런 시비투자계획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이어 “2011년도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인건비 등 필수경상비와 운영경비, 국도비 사업 부담금 및 일반 행정비와 각종 시설비 및 유지관리비, 교육지원비를 제외하면 김포시가 순수 자체사업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은 연간 150억원 내외로 판단된다”며 “신도시 등 인구증가로 지방세입이 늘고는 있지만 시를 운영해야 할 기본예산과 시민의 욕구충족을 위한 지출 규모도 확대되기 때문에 증가세입 전체를 조시철도사업에 사용할 가용재원으로 본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신 의원은 9호선 직결의 필요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드리워진 재정문제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가감 없이 알리고 자문을 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사업 추진할 수 없어

신 의원은 이어 “더 이상 희망만을 말하고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도시철도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며 “시장의 추진의지와 시민의 희망이 있다고 도시철도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며 현실여건과 재정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신 의원은 “김포시는 이미 건설된 경기도 내 타 신도시에 비해 문화·복지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추가재원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 내 각종 현안사업까지 추진해야 하는 이중고를 안고 있는 실정”이라며 “확실한 재원대책 없이 일을 추진한다면 주민숙원사업은 뒷전으로 밀리고 이미 벌린 사업까지 지지부진해 시민불편과 민원만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본인이) 의원이기 전에 김포시 공직자 출신으로 선출직 시장을 모두 모신 가운데 이 사업을 추진 단계부터 지켜봐온 사람이어서 일말의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김포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역을 이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이라고 5분 발언 중 도시철도 관련 내용을 마무리지었다.
신광철 김포시의원이 김포도시철도 사업변경안과 관련 유영록 김포시장이 공식 입장이나 업무보고 등을 통해 희망적인 말만 하고 있으나 이제는 현실과 도시발전의 미래추세와 재정 문제 등을 살펴볼 때 냉정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 의원은 18일 열린 제12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선5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9호선 연장사업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내딛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9호선 직결 필요성만 강조 말고 이면의 재정문제도 가감 없이 알려야

또 신 의원은 “결국 재원 마련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늘어나고 있는 사업비 등 난관을 극복할 방법은 있는지 또 사업기간도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사업기간 중 발생할 극심한 교통난을 극복한 명확한 대안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변경안이 다시 마련되면 물가 등 모든 여건으로 볼 때 추정사업비가 1조 8천억원에서 2조원 이상으로 늘고 시비 부담도 1조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비투자 계획도 비판했다. 신 의원은 신도시에서 2017년까지 징수가능한 지방세를 도시철도 사업비에 전액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3천억원에 대한 대책도 없다며 이런 시비투자계획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이어 “2011년도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인건비 등 필수경상비와 운영경비, 국도비 사업 부담금 및 일반 행정비와 각종 시설비 및 유지관리비, 교육지원비를 제외하면 김포시가 순수 자체사업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은 연간 150억원 내외로 판단된다”며 “신도시 등 인구증가로 지방세입이 늘고는 있지만 시를 운영해야 할 기본예산과 시민의 욕구충족을 위한 지출 규모도 확대되기 때문에 증가세입 전체를 조시철도사업에 사용할 가용재원으로 본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신 의원은 9호선 직결의 필요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드리워진 재정문제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가감 없이 알리고 자문을 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사업 추진할 수 없어

신 의원은 이어 “더 이상 희망만을 말하고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도시철도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며 “시장의 추진의지와 시민의 희망이 있다고 도시철도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며 현실여건과 재정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신 의원은 “김포시는 이미 건설된 경기도 내 타 신도시에 비해 문화·복지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추가재원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 내 각종 현안사업까지 추진해야 하는 이중고를 안고 있는 실정”이라며 “확실한 재원대책 없이 일을 추진한다면 주민숙원사업은 뒷전으로 밀리고 이미 벌린 사업까지 지지부진해 시민불편과 민원만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본인이) 의원이기 전에 김포시 공직자 출신으로 선출직 시장을 모두 모신 가운데 이 사업을 추진 단계부터 지켜봐온 사람이어서 일말의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김포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역을 이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이라고 5분 발언 중 도시철도 관련 내용을 마무리지었다.
신광철 김포시의원이 김포도시철도 사업변경안과 관련 유영록 김포시장이 공식 입장이나 업무보고 등을 통해 희망적인 말만 하고 있으나 이제는 현실과 도시발전의 미래추세와 재정 문제 등을 살펴볼 때 냉정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 의원은 18일 열린 제12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선5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9호선 연장사업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내딛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9호선 직결 필요성만 강조 말고 이면의 재정문제도 가감 없이 알려야

또 신 의원은 “결국 재원 마련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늘어나고 있는 사업비 등 난관을 극복할 방법은 있는지 또 사업기간도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사업기간 중 발생할 극심한 교통난을 극복한 명확한 대안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변경안이 다시 마련되면 물가 등 모든 여건으로 볼 때 추정사업비가 1조 8천억원에서 2조원 이상으로 늘고 시비 부담도 1조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비투자 계획도 비판했다. 신 의원은 신도시에서 2017년까지 징수가능한 지방세를 도시철도 사업비에 전액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3천억원에 대한 대책도 없다며 이런 시비투자계획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이어 “2011년도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인건비 등 필수경상비와 운영경비, 국도비 사업 부담금 및 일반 행정비와 각종 시설비 및 유지관리비, 교육지원비를 제외하면 김포시가 순수 자체사업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은 연간 150억원 내외로 판단된다”며 “신도시 등 인구증가로 지방세입이 늘고는 있지만 시를 운영해야 할 기본예산과 시민의 욕구충족을 위한 지출 규모도 확대되기 때문에 증가세입 전체를 조시철도사업에 사용할 가용재원으로 본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신 의원은 9호선 직결의 필요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드리워진 재정문제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가감 없이 알리고 자문을 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사업 추진할 수 없어

신 의원은 이어 “더 이상 희망만을 말하고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도시철도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며 “시장의 추진의지와 시민의 희망이 있다고 도시철도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며 현실여건과 재정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신 의원은 “김포시는 이미 건설된 경기도 내 타 신도시에 비해 문화·복지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추가재원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 내 각종 현안사업까지 추진해야 하는 이중고를 안고 있는 실정”이라며 “확실한 재원대책 없이 일을 추진한다면 주민숙원사업은 뒷전으로 밀리고 이미 벌린 사업까지 지지부진해 시민불편과 민원만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본인이) 의원이기 전에 김포시 공직자 출신으로 선출직 시장을 모두 모신 가운데 이 사업을 추진 단계부터 지켜봐온 사람이어서 일말의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김포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역을 이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이라고 5분 발언 중 도시철도 관련 내용을 마무리지었다.
신광철 김포시의원이 김포도시철도 사업변경안과 관련 유영록 김포시장이 공식 입장이나 업무보고 등을 통해 희망적인 말만 하고 있으나 이제는 현실과 도시발전의 미래추세와 재정 문제 등을 살펴볼 때 냉정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 의원은 18일 열린 제12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선5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9호선 연장사업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내딛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9호선 직결 필요성만 강조 말고 이면의 재정문제도 가감 없이 알려야

또 신 의원은 “결국 재원 마련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늘어나고 있는 사업비 등 난관을 극복할 방법은 있는지 또 사업기간도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사업기간 중 발생할 극심한 교통난을 극복한 명확한 대안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변경안이 다시 마련되면 물가 등 모든 여건으로 볼 때 추정사업비가 1조 8천억원에서 2조원 이상으로 늘고 시비 부담도 1조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비투자 계획도 비판했다. 신 의원은 신도시에서 2017년까지 징수가능한 지방세를 도시철도 사업비에 전액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3천억원에 대한 대책도 없다며 이런 시비투자계획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이어 “2011년도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인건비 등 필수경상비와 운영경비, 국도비 사업 부담금 및 일반 행정비와 각종 시설비 및 유지관리비, 교육지원비를 제외하면 김포시가 순수 자체사업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은 연간 150억원 내외로 판단된다”며 “신도시 등 인구증가로 지방세입이 늘고는 있지만 시를 운영해야 할 기본예산과 시민의 욕구충족을 위한 지출 규모도 확대되기 때문에 증가세입 전체를 조시철도사업에 사용할 가용재원으로 본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신 의원은 9호선 직결의 필요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드리워진 재정문제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가감 없이 알리고 자문을 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사업 추진할 수 없어

신 의원은 이어 “더 이상 희망만을 말하고 경기도, 서울시, LH공사 등 타기관만 탓해서는 도시철도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며 “시장의 추진의지와 시민의 희망이 있다고 도시철도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며 현실여건과 재정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신 의원은 “김포시는 이미 건설된 경기도 내 타 신도시에 비해 문화·복지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추가재원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 내 각종 현안사업까지 추진해야 하는 이중고를 안고 있는 실정”이라며 “확실한 재원대책 없이 일을 추진한다면 주민숙원사업은 뒷전으로 밀리고 이미 벌린 사업까지 지지부진해 시민불편과 민원만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본인이) 의원이기 전에 김포시 공직자 출신으로 선출직 시장을 모두 모신 가운데 이 사업을 추진 단계부터 지켜봐온 사람이어서 일말의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김포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역을 이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이라고 5분 발언 중 도시철도 관련 내용을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