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오세훈 시장의 서해뱃길 사업 재심청구를 기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비용대비 편익 부풀리기뿐만 아니라 법에 명시된 제반 절차를 무시한 채 졸속 강행할때 부터
진작에 예상되었던 결과다.
정치적 풍향에 흔들리지 않고 냉정한 평가를 내려준 감사원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
감사원, '서해뱃길사업' 재심 청구 각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714_0008678593&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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