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외국인 주민지원센터 개소식 참괸후기

김포대두 정왕룡 2012. 7. 20. 09:20

 

김포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여했다. 경기도 기초지자채중  6번째 개관하는 센터다. 지역의 많은 내외빈들이 참여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김포시에 본격적 다문화 시대를 여는 허브가 마련된 셈이다. 

 

위탁업체 선정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그와 별개로 이곳을 통해 많은 의미있는 결실이 이뤄지길 바란다.

 

나의 괜한 민감함일까?

요근래 참석한 지역행사나 만남중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한 질문을 전혀 안받은 첫번째 자리였던것 같다.

 

그간 가는 장소마다 진보당 사태를 걱정해쥬는 많은 분들에게 뚜렷이 답변해줄 말이 없어 민망하기만 했다. 이제는 진보당이 걱정을 안겨주는 정당이 아니라 희망의 화두로 떠오르는 정당이 되었으면 한다.

 

다문화 시대처럼 우리 정치계도 다당제 정당문화가 필요한 시대다. 지역주의에 기반한 양당제를 허물어뜨리고 진보개혁의 희망으로 진보당이 자리잡길 기대해보며 행사장을 떠나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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