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통합진보당을 떠나며

김포대두 정왕룡 2012. 9. 6. 19:43

 

통합진보당이 출범할 때의 그 설레임을 잊지못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 모든것을 기억의 저 편으로 보내야 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지역위원장으로서 제대로 소임을 못한것에 대해 지역당원 동지들과 시민 여러분들께 죄송함을 전합니다.

 

지난 시간 제 모습에 쌓인 서운함과 아쉬움이 있다면 그모습 그대로 널리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분들의 행복을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단상및 논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마를 캐다 !  (0) 2012.10.04
경인운하 김포터미널  (0) 2012.10.01
광복절 경축행사  (0) 2012.08.15
오이 집합 !  (0) 2012.08.12
헤어짐을 준비하며 !  (0)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