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을 아십니까?
김포시 월곶 통진향교 옆엔 '이청'건물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이방이 업무를 보던 청사입니다. '이청'건물이 존재한다는 것은 전국적으로 드문 일로 문화적 의미를 충분히 평가받을 일입니다.
지금은 통진이라는 이름을 옆동네에 넘겨줬지만 월곶면 군하리는 통진현청이 있던 곳입니다. 문수산을 배경으로 과거 한강하구의 행정중심지 역할을 하던 월곶을 문화스토리 중심으로 되살리자는 기고문이 눈에 들어옵니다. 조성춘 김포시 문화예술과장의 기고문 일독을 권합니다.
http://www.gimpoin.c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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