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민원을 방문했다.
포도향기가 안팎에 가득하다.
이 향기를 멀리 지방에서까지 맡고 통진 동을산리까지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정하영 의원님은 농사와 의정활동 중 어느것이 주업인지 헷갈린다.
양쪽일 중 그 어느것 하나 소홀함이 있다면 그것으로 본업과 부업을 가릴텐데...둘다 허전함이 전혀 없으니...
돌아오는 발걸음 닿는 곳마다 포도향기가 진하다.
내일부터 개회되는 김포시의회 임시회장이 포도향기로 가득할것 같은 예감이다.
우리고장 김포의 9월은 포도가 주저리 주저리 무르익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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