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냈던 이백만님이 지난 일요일 김포를 찾아오셨다.
통진에서 열린 캄보디아 주민행사에 참여차 들렀다가 떠나는 길에 잠시 만나뵐 수 있는 영광을 누렸다.
빙수와 차도 사주시고 저자 사인이 담긴 베스트 셀러 '두번째 방황이 가르쳐 준 것들' 책도 선물해 주셨으니..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다.
안그래도 웃음이 해맑은 분인데, 캄보디아 생활후에는 소년이 되어 돌아오신 것 같다.
'두번째 방황이 가르쳐 준 것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어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고 시야를 트이게 하는 사회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해본다.
'단상및 논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의원 의리를 확인할수 있기를 !-선출직 공직자 첫 모임 열림 (0) | 2014.09.19 |
---|---|
김포시 기간제 근로자 무기계약직 전환 대책 아쉬움 (0) | 2014.09.17 |
김포도시철도 국비확보를 위한 선출직 공직자 협의회 개최를 촉구한다.-김포시의회 5분발언 (0) | 2014.09.15 |
정하영 의원님네 상민원 포도맛에 취하다 (0) | 2014.09.14 |
유지언 선생님 만남, 민원현장 동행 (0) | 201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