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김포시 도서관 문화 활성화 민관 네트워크 1차 모임

김포대두 정왕룡 2015. 3. 6. 04:57

김포시 도서관 문화 활성화 민관 네트워크 준비모임 첫 자리...평일 오후,시간내기 어려운 때임에도 여러 시민들이 참여해 주셨다. 도서관 갈급증 ! 이날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그 열기때문인지 회의를 주재하면서 시민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기가 힘들었다. 당면현안인 문화재단 설립문제와 김포시 중장기 도서관 정책에 대한 여러 질문이 쏟아졌다.


갈급증은 시민참여 에너지의 다른 표현이다. 이 자리가 김포시 도서관 정책의 허브역할을 하는 곳이길 희망한다는 말씀을 드렸다. 민선 6기 의원단체 첫 연구모임 발족이 기폭제가 된 '도서관 민관 네트워크'가 도서관 도시 김포를 만드는 소중한 주춧돌이 되길 염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