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물이 흘러 조강으로 가겠지?
여명산악회 일행과 함께 삼악산에 올라 춘천 의암호를 내려다보았다. 그 와중에도 조강이 생각난다. 이 정도면 조강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만도 할것 같다. 그래도 모든 물은 조강으로 통한다는 사실을 힘주어 말하고 싶다. 머얼리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단상및 논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기산 등정 (0) | 2015.03.16 |
---|---|
도서관 연구모임 인터뷰 -헬로티비 이재필 기자 (0) | 2015.03.12 |
김포시 도서관 문화 활성화 민관 네트워크 1차 모임 (0) | 2015.03.06 |
버려진 위안부 소녀작품 (0) | 2015.03.04 |
복지 문화국 과장단 간담회 (0) | 2015.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