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메르스 상황보고
오늘 김포시의회 결산심사중 보건소 업무보고 자리에서 담당 부서장들을 상대로 메르스 관련사항들을 질의했습니다.
그 내용을 요약 보고 드리자면
1. 6월 9일 현재 김포지역 자가격리 주민은 총 6명.
2. 김포시장과 김포 교육장을 공동본부장으로 하는 콘트럴타워가 구성되어 운영에 들어감.
(경기도 역시 경기지사와 경기교육감이 공동 본부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함)
3. 시청 홈페이지와 공보실등을 통해 현황사항을 그때 그때 시민에게 홍보하고 있음.
4. 보건소등 담당직원들이 피로감이 쌓여있지만 현재는 충실한 사명감으로 방어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5.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내용1 -각종 유언비어나 루머등을 확인하는 전화가 수시로 걸려와 그것을 해명하느라 에너지가 엄청 소모되고 있음. 지역 보건당국을 믿고 공식 발표가 있기전까지는 유언비어에 현혹되거나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함. 변동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등을 통해 관련사항을
6.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내용 2- 만에하나 3,4차 감염의심되는 시민이 있으면 자발적으로 신고를 하고 당국의 조치를 받기르르 권유함.
ㅡ모두 힘내자구요. 오늘 격려차원에서 우리병원에서 배달된 음료수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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