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에 대해-김포지역 메르스 상황 두번째 이야기
-6월 10일 현재 자가격리 주민은 6명이나 향후 상당히 늘어날 가능성 있음.
-자가격리는 의심지역, 혹은 병원에 다녀왔거나 접촉한 사람으로서 확진환자와는 구분됨.
-보건소에서 현재 1일 2회 전화확인, 1회 방문등을 하고 필요한 경우 생필품도 공급하고 있음.
-자가격리는 신고된 이후 14일경과시까지 증상발생이 안되면 해제하고 있음. 김포의 경우 해당주민중 일부는 곧 이 경우에 해당되는 상황을 앞두고 있음
-자가격리 주민이 만일 신고를 안하고 혼자 단독으로 외출할시에는 현재로서는 별다른 대책이 없음. 주민자신의 분별있는 처신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나 현재 보건당국의 인력운용 시스템으로는 이 사안까지 통제하는데 여력이 없음.
*현재 1일 1회 시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 상황공지를 올리고 있으나 변동에 대응하는 횟수가 부족함을 느끼는 주민들의 민원이 있어 이를 보건소장에게 건의한 결과 일일 2회로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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