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무동 N마트, 메르스 확진주민 방문사태에 관하여.*
김포 풍무동 N마트에 메르스 확진주민이 사우동 내과병원등을 들른후에 두 번이나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에 관하여 지역 보건당국 관계자와 통화한 내용입니다. (사진은 오늘아침 9시반경 n마트의풍경입니다.)
*주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N마트 방문사태 전말에 대해 설명해달라.
답변> N마트 방문은 두 번에 걸쳐 확인되었다. 첫 번째 방문때는 점포내부를 둘러본뒤 계산대 직원 1사람과 대화를 나눈 사실이 확인되었다. 두 번째 방문때는 점포내부에는 들어오지 않고 계산대 부근의 직원 3사람과 접촉했다. 도합 접촉했던 4사람의 직원은 격리되어 있다.
*당시 마트 내부에 동시간대에 있던 주민들에 대한 감염확산 가능성은 어떻게 보는가?
답변> 우리는 이 분들을 <능동 감시자>로 분류해놓고 명단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능동 감시자’란 강제, 혹은 자가격리단계 상태가 불필요한 정상활동 대상 주민을 말한다. 그야말로 주체적으로 자기가 감시, 점검하는 가장 낮은 경우로서 외국여행도 가능한 상황이다. 이분들 중에 만에 하나 발열증세가 심할시 연락하면 즉각 보호조치가 들어간다.
*N 마트 폐쇄여부는 어떻게 되는가?
답변> 결론부터 말하자면 폐쇄단계까지 갈 상황은 아니다. 앞서 언급했던 ‘능동 감시자’에 포함되는 주민들 중심으로 계속 모니터링을 할 것이다. 업소에도 영업지속을 권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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