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김포시의회 상생정치 선언문을 직접 작성했던 사람으로서 어제는 제 손가락이 부끄럽고 후회된 날이었습니다. 특히 두번째 항목< 당리당략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다짐이 눈을 아프게 하네요. 소위 '당론'으로 지방의원들을 얽어매거나 합리화 수단을 제공한 여의도 정치의 폐단이 지방정치를 얽누르는 한 지방자치는 한걸음도 전진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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