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심의통과로 시네폴리스 사업의 첫 단추가 꿰어졌습니다. 그간 노심초사 마음 졸이던 해당지역 주민들에겐 희소식이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이 여럿입니다. 특히 향산리 일대 국유지를 수십년동안 점유해오며 생업을 이어오던 주민들 문제는 자칫 이 사안의 뇌관이 될수도 있습니다. 사태해결을 위한 당사자간 김포시 갈등 조정협의회를 이끌어 온 사람으로서 많은 고민이 밀려옵니다. 모쪼록 지혜로운 해법이 도출되기를 소망합니다.
'단상및 논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포시의회 의장단 선거 유감 (0) | 2016.07.01 |
|---|---|
| 김포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새누리당 독식구조 (0) | 2016.07.01 |
| 시네폴리스 통과 단상 (0) | 2016.06.28 |
| 풍무2지구 푸르지오, 불이 켜지다 (0) | 2016.06.27 |
| 맞충형 보육 철회 5분자유발언 (0) | 2016.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