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김포시의회 상생정치 선언문을 직접 작성했던 사람으로서 어제는 제 손가락이 부끄럽고 후회된 날이었습니다. 특히 두번째 항목< 당리당략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다짐이 눈을 아프게 하네요. 소위 '당론'으로 지방의원들을 얽어매거나 합리화 수단을 제공한 여의도 정치의 폐단이 지방정치를 얽누르는 한 지방자치는 한걸음도 전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단상및 논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침수가옥 방역실시 (0) | 2016.07.06 |
|---|---|
| 고촌지역 다시 침수되다. (0) | 2016.07.05 |
| 김포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새누리당 독식구조 (0) | 2016.07.01 |
| 시네폴리스 통과 단상 (0) | 2016.06.28 |
| 시네폴리스 통과 단상 (0) | 2016.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