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나눔글

너럭바위 앞에서

김포대두 정왕룡 2016. 7. 2. 07:52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너럭바위에 새겨진 문구가 가슴을 때린다. 나는 깨어있는 시민일까? 우리에겐 조직된 힘이 있을까? 아니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가 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있기나 한걸까 ? 그 앞에서 끊임없는 질문을 던져보았다 - 봉하기행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