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김포터미널 화상 경마장 관련 헬로티비 이재필 기자와 인터뷰하였습니다. 사전 취재과정에서 김포시청에서는 주민들이 반대하면 철회할수도 있다는 의사를 비쳤다합니다. 하지만 김포시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동의서를 이미 보내버린뒤 이제와서 주민의견을 묻는다고 말하는 행위가 답답하기만 합니다. 풍무동 장례식장건, 도축장 이전건, 시네폴리스 국유지 문제건, 고촌 장곡 태리일대 뉴스테이 추진건, 풍무 역세권 개발문제, 여기에 화상 경마장 까지..어느것 하나 만만한 것 없는 대형민원들입니다. 김포시가 나른한 도시가 아닌 역동적인 과정을 거쳐가는 성장통이라고 애써 자위해봅니다. 그러면서도 자고나면 또 어떤 대형민원이 생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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