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룡(김포대두)

풍무동 장례식장 신축건으로 지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모쪼록 합리적 해결 방안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오늘 오후에 유영근 의장, 노수은 의원과 함께 유영록 시장응 만나 이 사안에 대해 의논할 예정입니다.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겠습니다.

참드림벼 직파 시연회에 참가하다. 모내기를 안하고 곧바로 직파를 하는 재배법의 효과에 대해 조성구 쌀 전업농 회장의 설명을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함..올 가을 봉성천 평야에 어떤 변화가 올지 궁금..

밀짚모자 패션 어떤가요? 임시 문화해설사가 되어 김포 수안산성과 봉화대를 설명하는 모습이랍니다. 수안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참 시원하네요.

.김포 세계인의 날 축제..인도네시아 참가단의 민속공연에 꼬꾸메 풍물단이 즉석 합동 공연을 다시 제안했다. 걸포공원에 울려퍼지는 음악과 함성이 인류가 하나임을 보여준다. 김포는 따뜻한 고장이다.

책임읍면동제를 적극권장할때는 언제고..예산 세우고 진행하려니 이제 그만하란다..행자부 공무원 나리들..장관 바뀌었다고 이리해도 되는건가요? 그 대안이랍시고 복지 허브화 운운하는 것도 참 쌩뚱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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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117 버스 노선 조정방침에 대해 한강 신도시 주민간 의견 대립이 첨예하네요..특히 장기동 일대 B지구 주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내일은 C지구 주민설명회가 진행되는데 상반된 분위기가 예상되네요.. 과연 원활한 대안이 나올지..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간 자리였습니다.

5.18이다..90년도 광주로 향하는 출정식을 치르고 대학정문앞에서 전경과 대치하는 모습이다. 사진속 세대들이 30년 가까운 세월후 다시모였다.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도 있다. 영정속 이내창 열사의 모습이 눈을 아프게 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5월은 나에게 여전히 마음속 무거운 짐이다. ..

풍무동 신풍초 3학년생들이 시의회를 방문했네요. 어린이날 가족끼리 다녀온 곳을 묻고, 그 과정에서 의사결정, 그리고 예산책정등을 되새기면서 가정의 민주주의와 견제,균형 시스템등을 시의회와 비교설명 했는데..얼마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인솔해주신 선생님과 안내에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