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현장

의원님을 사랑하는 장수마을 주민 -오세광 이장님의 민원

김포대두 정왕룡 2007. 6. 9. 00:45
  • 의원님을 사랑하는 장수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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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낯없이 시민을 위해 뛰어 다니는 의원님을 사랑하는 고촌 장수마을 이장 오세광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의원님 열정 으로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섶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지난해 7월8일 수해로 인하여 주민들은 올해 다시 재앙이 오지 안을까 불안해 하고 있읍니다.침수된 일부 주민은 벌써 이주한 세대가 여러 가구 있읍니다. 왜 그렇까요?  김포시를 못 믿는것이죠. 당장 급할때는 이것도 해 주겠다 저것도 해 주겠다고 해놓고 아무것도 한 것이 없으니 떠날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 지금도 비만 오면 잠을 못 이루는 사람이 있읍니다. 옆동네 개발지구에는 철거를 하여 비가 오면 토사가 흐르게 되어있읍니다. 흐르는 물과 토사는 장수마을을 통과하게 되어 있읍니다. 고촌 소방서앞 장관을 지나 빠져나가는 배수로는 정비를 한다고 했는데걱정이많읍니다. 장수마을 주민은 가만 있지는 않을것 입니다.
  •  작년에 시장님 이하 여러 관계 공무원들께서 주민들과 의 대화에서약속한 부분 지킬수 있도록  의원님께서 감시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지역 주민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의원님께 또 이런 짐을 지어 드리는 것 같아 글을 올리는 저도 안타깝읍니다. 시간이 허락 한다면 장수마을에 방문을 하여주시면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읍니다.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대신 드립니다.     의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