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숨쉬기 힘드네요.너무 더워요. 의원님 요즘 활동 하기 정말 힘드시죠. 여러 경로로 의원님 소식 잘전해 듣고 있읍니다. 여전히 바쁜 나날을 이 뜨거운 올 여름 처럼 열정적으로 일 하시는 모습.......가슴찡합니다. 김포시민을 위한 열정 저도 보고 배워 동네 주민 에게 봉사 많이 하고 싶은데 의원님 처럼 되지않네요. 우연히 제카페에 들어가보니 오늘이 우리동네 물난리 2년 되는 날이네요.
그때를 생각하면........으이그 몸서리 침니다. 시장님, 의원님, 김정구과장님, 유영범면장님, 고촌면직원, 또관계기관 여러분 덕택으로 침수된 장동,장수마을 복구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되었다고 봅니다. 또작년에 시장님과의원님 께서 수해대책을 잘하셔서 집중호우때 위기가 있었으나 무사히 넘겼습니다. 작년에 약속한 배수 펌퍼장은 몇일전 완공하여 시험가동 할때 가서 보았습니다. 시청에서도 신경 많이 쓴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하에 사시는 몇몇집은 그때의 악몽을떨처 버릴수가 없나 봅니다. 침수가 제일 심한 윤 규병 어르신 께서는 중요한 가제도구는 다른곳 으로 옳겨 놓았습니다. 새삼 옛일을 들추고자 하는 애기가 아니니 오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디 올해도 작년처럼 집중호우가 그냥 지나 같으면 하는바람입니다. 동네이장 으로서 노파심에 괜한 걱정 하지않나 생각 듭니다. 지금 고촌은 너무나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좁은 우리마을 에도 큰 변화가 있는줄 압니다. 마을앞 도시계획도로가 만들어지면 주차장 문제가 심각해 질텐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2년전 보다 세입자 세대가 100%이상 늘어나서 마을 통제도 잘되지 않고 화합도 그전처럼 되지 않아 힘이 많이 듭니다. 우리마을도 빨리 개발이 되어 이런 모든 일이 한꺼번에 해결 되었으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발전하는고촌 관심 많이 가져 주시고 특히 장수마을 발전에 모두 관심을 가져 좋으면 마을이장 으로서 더 이상 바랄것이 없겠읍니다.
어린 들처럼 의원님께 투정 부린것 같아 죄송 합니다.
무더운날 몸조심 하시고 반상회날 뵙겠읍니다.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희망을 만들어갔음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장님.
농사일과 마을일에 바쁘실텐데 제 블로그에 까지 들러주셔서 장문의 글을 남겨주시니 고맙기도 하고 송구하기도 합니다. 이장님 말씀마따나 요즘 날씨 정말 덥습니다. 그래도 이번 장마가 재작년의 물난리처럼 집중호우를 아직까지는 유발하지는 않으니 그것만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장님 글을 읽으면서 2년전 바로 이맘때가 생각납니다.
의원 당선되자 곧바로 시작된 첫 의정연수 출발차 제주도로 향하던 날, 김포 전역에 쏟아지는 폭우를 뒤로하고 과연 연수일정을 강행해야 할지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만일의 긴급 사태가 벌어지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바로 귀향한다는 방침을 공유하고 출발한 일정이었지만 초선의원인데다 아직 고촌사정을 잘 모르는 저는 마음이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일정을 마치자 마자 공항에서 바로 들른 고촌 장동 장수마을의 모습은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집중호우로 가옥 전체가 물에 잠겨버렸던 반지하 세대의 모습은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주민들이 보기에 만족도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시청에서 사후 복구에 많은 애를 써주었고 이웃주민들도 함께 힘을 모으고 인근 현대아파트 입주자 동호회도 수백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전달하는 등 여러 따뜻한 손길로 상처가 비교적 빠르게 회복되었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여전히 미봉책에 불과할 뿐 근본적 해결책은 이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장수 장동마을 일대를 재개발 하는 것 뿐이라는 데 저도 공감합니다. 문제는 땅 소유주분들의 이해관계와 마을간 원활한 조정의 문제등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산들이 아직 여러개가 있다는 것이죠.
작년에 이장님의 서신을 받고 시장님과 함께 인근을 다시 돌아보면서 수해에 대한 대책을 세웠지만 그것역시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을 저뿐만 아니라 시장님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현 제도적 절차들이 마음같이 바로 이 사안에 손을 댈 수 있는 원활한 사안이 아니라는것이 답답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최대한 시한을 앞당기고 주민간 합의사항을 도출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때까지는 좀 답답하더라도 수시로 머리를 맞대고 하나 하나 의견을 모으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지루한 과정을 되풀이 해야할것 같습니다. 제 능력과 힘이 보잘것 없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힘닿는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모쪼록 이 무더운 날씨에 지치지 마시고요...함께 희망을 만들어 갔음 합니다.
또 소식 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답장의 글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추신. 윤규병 어르신께 안부 전해주십시오. 매번 흡족한 대안을 마련못해드려 어르신께 조송하기만 합니다.
김포대두 정왕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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