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선거에 출마한 민주당의 김진표 예비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예비후보가 경기도지사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김 후보와 유 후보는 29일 수원의 한 호텔에서 만난 후 발표한 공동발표문을 통해 “야권단일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신뢰에 기초해 단일화를 논의하기로 했다”며 “양측은 선거대책위 담당자들이 이날 오후부터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한 실무자 협의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지사 야권연대 논의가 다시 불씨를 되살리게 돼 합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으며, 후보등록 이전인 5월 12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지면 단일 후보와 김문수 현 도지사와의 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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