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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는 지역일꾼이 아니라 계파 수장 복귀를 노린다

김포대두 정왕룡 2010. 7. 19. 06:48

이재오는 지역일꾼이 아니라 계파 수장 복귀를 노린다

 

 

지역일꾼이 되겠다는 이재오 후보가 진짜 노리는 것은 친李(이명박)계 수장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이번 재보선을 발판삼아 박근혜 전 대표 측과 본격적으로 권력 투쟁에 나서려는 것이다.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는 지역일꾼이 되겠다며 은평을 재선거에 다시 출마했다. 2년 전 자신을 냉정하게 심판한 지역 유권자들에게 한 번 더 국회로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 지역을 발전시켜 주겠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의 2인자가 지역발전을 미끼로 표를 구걸하는 것은 옳지 않다. 더구나 권력 실세가 국회의원 배지가 없어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없다는 것인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재오는 은평발전엔 관심 없고 권력투쟁에만 매달린 정치인

 

이재오 후보가 내세우는 지역일꾼론은 거짓말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확인된 MB정권심판 민심을 피하려는 얄팍한 선거 전략일 뿐이다.

그는 애초부터 은평 지역 발전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국회의원으로 있던 12년 동안 그가 무엇을 했는지 보면 알 수 있다.

이재오 후보는 오직 권력 투쟁과 대권 놀음에만 매달린 정치인이다. 국회와 정당에서 벌어진 정쟁의 중심에 늘 그가 있었다.

 

그랬던 이재오 후보가 하루아침에 개과천선했을 리 없다. 그가 다시 국회에 들어가면 지역일꾼이 되는 게 아니라 막강한 힘을 가진 정쟁꾼이 될 뿐이다.

계파 수장 자리에 복귀하기 위해 은평 주민들을 속이고 있는 이재오 후보를 반드시 낙선시켜야 한다.

 

진정한 은평 발전을 위해서는 앞으로 10년, 20년 주민들과 함께 하며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젊고 개혁적이며, 풍부한 국정경험까지 갖춘 천호선 후보가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믿는다.

또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가 국회에 들어가면 정치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정치대혁신을 촉진할 것이다.

 

 

2010년 7월 16일

 

7.28 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 선대위 대변인 양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