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은평을 르포]‘제2의 혁명’ 주도하는 천호선, 은평이 변화한다
“사실상 6년 임기...장상-이재오의 6년인가, 젊은 사람의 6년인가 판단해야”
[폴리뉴스 정흥진 기자 ]
‘은평의 변화’ ‘은평의 제2혁명’을 주도하는 천호선 국민참여당 후보가 젊은 은평6년의 선택을 호소하고 있다.(ⓒ 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가며 땡볕이 내리쬈다. 후끈 달아오른 아스팔트 열기는 서울의 기온을 33도까지 끌어올렸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등줄기에 땀방울이 주륵주륵 흘러내리고, 숨은 턱턱 막혔다.
20일 오후, <폴리뉴스>는 7.28재보궐선거 은평을 지역에 출마한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 밀착 취재에 나섰다. 은평구 불광동 일대에서 만날 수 있었던 천호선 후보는 이미 사람의 목소리라고 생각하기 힘들만큼 목이 쉬어 있었고, 온몸은 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열정 그 자체였다.
그래도 어디 하나 지친 기색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은평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팔팔한 후보 기호 8번 국민참여당 천호선입니다” 그의 말처럼 선거유세도 팔팔하고 생기 넘쳤다. 유세를 지켜보던 주민들 중 일부는 “어이, 젊어서 좋네”, “열심히 해보시게” 등 천호선 후보의 젊음을 높이 사는 모습도 보였다.
국민참여당이, 또 천호선 후보가 20-30대 젊은 유권자층을 넘어서 장년층의 마음속까지 파고들어가는 분위기였다.
천호선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지원유세에 한창인 유시민 전 장관은 이마에 흘러내리는 땀을 닦아내느라 애를 먹는 모습이었다. 닦아도 또 흘러내리는 땀방울에 그의 손수건은 흠뻑 젖어 있었다.
힘든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유시민이었다. 재치 있는 특유의 입담에 길을 지나가던 주민들이 하나둘 햇볕을 피해 나무 그늘 밑으로 모여들었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 것이다.
유시민 전 장관이 “은평구에는 3호선도 있고, 6호선도 있는데, 이제는 천호선도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유세를 듣고 있던 주민들 사이에서는 폭소가 뻥 터졌다.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거대 양당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만큼은 국민참여당 특유의 ‘젊은 정치’, ‘신선한 정치’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모습이었다.
정치도, 은평도 세대교체... 천호선 후보는 은평의 제2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은평의 고민...변화의 바람을 이어갈 것인가, 현실 안주에서 머물 것인가
“변화를 바라는 민심 아직 살아 있다”
은평을 지역은 이미 2년 전 ‘변화’를 선택했던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그것이 박사모의 낙선운동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도 있고, 대선에서 패한 문국현 후보를 지역민들이 배려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어느 것 하나 배제할 수 없는 타당한 분석들이다. 하지만, 이 같은 분석들을 아우를 수 있는 하나의 단어는 바로 ‘변화’다. 정권의 실세를 낙마시킬 만큼 은평을 지역주민들은 변화를 갈망했던 것이다.
따라서 이번 7.28 은평을 재선거에서도 은평을 지역 유권자들이 변화를 선택할지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총선 당시, 은평을 유권자들은 한나라당도 싫고 민주당도 싫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작지만 변화의 중심이었던 창조한국당을 선택했었다.
천호선 후보는 이에 대해 “당시 민주당 후보가 6%밖에 얻지 못하고 문국현 씨에게 표가 갔다”며 “그것은 은평이 굉장히 강렬한 변화의 바람을 갖고 있었던 것이고, 이재오 씨에 대해서는 사실 이미 선고를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은평을 유권자들은 변화를 선택해 변화를 이뤄냈었다. 하지만, 문국현 후보가 선거법위반 혐의에 시달리면서 결국 의원직을 상실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변화를 위해 뽑아줬지만, 지역을 위해 아무것도 한 일 없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는 점에서 은평을 유권자들은 또 다시 실망하게 됐다.
그러나 변화를 바라는 민심은 여전히 살아 있다. 천호선 후보 선거유세를 사뭇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던 50대의 한 남성은 이재오 후보에 대해 “할 만큼 했으면 됐지, 뭘 또 하겠다고 나오냐”며 “젊은 사람들이 해볼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천호선 후보는 가라앉아 있는 변화의 바람을 끄집어내기 위해 비 오듯 땀을 흘리면서도 발걸음이 바쁘다. “은평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것이 그의 정치적 꿈이다. 주민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누가 당선된다 하더라도 하루아침에 은평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차라리 천호선 후보가 솔직한 것이고, 그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다.
선거유세로 바쁜 상황에 잠시 짬을 내 반짝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거 유세를 하면서 피부로 느끼는 지역 여론이 어떤가?
여러 가지 느낌이 있다. 역시 이재오 후보는 여론이 굉장히 안 좋다는 것이다. 이재오 후보가 40년을 여기서 살았고 20년 정치했고 12년 3선 국회의원을 했다. 그러고 나서 이명박 정권이 출범했을 때 이명박 대통령의 오른팔이라는 분이 2년 전 떨어졌다. 그것은 굉장히 심각한 이야기다. 아주 중대한 심판을 이미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판단에 대해서 아직 변화가 없다. 다만 20년 정치해온 사람이어서 한나라당의 소위 조직이 있어 결코 무시할 수 없지만, 그 사람들은 정치적 판단에 의해서 이재오 씨를 뽑는 분들이 아니라 그냥 이재오 씨를 뽑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상당히 많은 수의 분들은 이재오 씨에 대한 기대는 접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고민은 민주당의 후보와 저와 도대체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 내지는 두 사람 사이에 단일화가 돼야 될 텐데 어떻게 될 것이냐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만날 때마다 천호선 후보는 허리가 굽어지도록 인사한다.(ⓒ 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이번 선거는 휴가철에 치러지는 이유에서 지방선거에서 얻은 젊은 표심을 기대하기 힘들지 않겠냐는 관측도 나온다. 어떤가?
그런 어려움이 실제로 있기 때문에 공휴일날 전국적 선거를 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젊은 층 투표율이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기 조금 전인 것 같고, 휴가를 안 가는 사람도 꽤 있는 것 같다. 실제로 특이한 현상이다. 세대의 투표성향에 차이는 있겠지만 이 지역을 제가 돌아다니면서 느낀 것은 의외로 저에게 악수를 많이 해 주는 분이 50대의 남성, 여성분들이다. 거기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큰 이유는 3명의 후보가 있다면 (내가)가장 젊은 후보이고 이분들이 기존의 후보들에게 실망을 많이 했고 젊은 사람이 일을 해야겠다는 공감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물론 세대별 투표차이가 일정 정도 반영되겠지만, 나이 드신 장년층에서 의미 있는 지지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선거 판세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
판세는 얘기하기 어렵다. 결국 이재오 후보와 민주당 장상 후보, 이재오 후보와 저 둘 중 누가 더 확실하게 이재오를 이길 수 있겠느냐. 민주당 후보보다는 제가 이재오 후보에 대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첫째, 민주당 지도부가 증명해줄 수 있다. 스스로 자기 당 후보가 경쟁력이 없다고 했다. 둘째, 실제 초기 여론조사는 민주당의 세가 당연히 반영된다. 저보다 높게 나왔다. 그러나 지금은 그 차이가 없어진 상태이고 선거 후반기로 갈수록 역전은 이미 예상돼 있다. 그러면 누가 이재오 후보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후보냐는 것은 비교적 명료하다고 본다.
-야권 후보들이 이구동성 후보단일화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여전히 난항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선거연합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서는 전국 8개 지역을 놓고 당연히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의 참여가 있어야 된다, 그렇지 않고서는 연합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민주당은 그러나 이 8개 지역을 다 독점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지역별로 선거 초기에 연합하자는 얘기는 제1야당의 당세를 이용해서 지역별로 여론조사에서 그때 우세인 민주당이 다 후보를 독점하겠다는 뜻이다. 그 생각에는 이런 것도 깔려 있다. 서울 은평을 민주당은 양보할 수 없다는 식의 생각. 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서울시장, 경기지사를 어떻게 민주당이 양보하느냐 하는 통념에 빠져 있다. 이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고서는 제1야당으로서 민주당이 2012년 선거에서 승리를 이끌어내기 굉장히 어렵다. 그러한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다. 두 번째로, 제가 알기로도 민주당 지도부가 스스로 자기 당 후보군 전체가 경쟁력이 없다고 선언했다. 그러면 정리해야 했다. 후보 당사자의 그 대목이 걸리고 있는 것 아니겠나 싶다.
-민주노동당이 광주에서 크게 선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들이 있다. 민주당도 과거와 달리 지역기반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선거의 중대한 의미가 정치의 혁신, 야권의 혁신이다. 민주노동당 후보가 광주에서 성과가 있고 제가 여기서 일정정도 성과를 가져온다면 굉장히 다른 의미의 선거가 될 것이다. MB심판은 물론이고 그것을 뛰어넘어서 정치와 야권의 일대 혁신을 촉발하는 선거로 발전할 수 있다.
이것은 국민참여당이 국회의석수를 하나 갖느냐 안 갖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것을 통해서 야권 전체의 힘이 강화되고 야권 혁신의 바람, 새로운 연합과 연대의 바람이 일 것이며, 2012년에는 현재로서는 희망이 없어 보이는 정권교체의 희망이 생길 수 있고 그런 의미로 기록될 수 있다. 그런 의미로 기록되도록 하는 데 있어서 지금 진보적 언론이나 진취적 언론들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를 잘 봐야 한다. 그저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양당대결로 고착화시켜놓고 그렇게 몰고 가는 것은 이 선거의 의미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광주에서는 민주당을 제외한 비민주단일화가 이뤄졌다. 은평에서도 같은 방식의 단일화 고민을 하고 있나?
민주당과 협력하지만 민주당의 독선이나 패권을 함께 견제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 거기서 어떤 역할을 해내지 않으면 민주노동당으로서도 상당히 부담스러울 것이다. 광주에서 이미 그렇게 됐다. 서울에서 그렇게 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일관성이 없는 것이다. 이 부분은 민주노동당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정리해 줬으면 좋겠다. 8일이면 충분하다. 지금도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들과 성심성의껏 서로 대화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는 주고받을 것이 있었지만,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그런 것이 없어서 단일화가 어렵다는 해석들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그러니까 길게 봐야 한다. 중요한 것은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국민참여당이 모두 협력하는 데 민주당의 그러한 패권적 성격에 대해서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우리가 그러한 역사와 기록을 남겨놓느냐 아니냐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가 남아 있다. 이 기록을 여기서 남겨놓지 않으면 모두에게 2012년은 굉장히 힘들어질 것이다.
은평 주민은 변화를 바라고 있다.(ⓒ 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선거운동을 하면서 점점 초점이 이재오 후보보다 장상 후보를 겨냥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렇지 않다. 그것은 아마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 제가 하는 유세의 90%는 이재오 후보에 대한 비판이다. 장상 후보에 대해서는 비판할 게 없다. 훌륭한 분이다. 다만 정치적으로 이 지역에서 승산이 있느냐 없느냐는 개인의 인품과 경력과는 별개다. 정치인으로서 은평을 후보에 대한 판단을 제가 내리기 전에 민주당 스스로가 내린 것이다. 그것도 제가 얘기 안 하고 대개 주민들이 아시는 것이다. 이재오 후보에 대한 비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재오 후보가 은평을 지역을 위해 당선돼서는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이재오 후보를 2년 전에 너무 냉혹하게 심판한 것이다. 생각해 봐라. 12년 국회의원을 했던 분이고 여기서 자전거 타고 다니고 정권이 출범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다. 그때 문국현 씨는 대통령선거에서 떨어진 사람이다. 그리고 민주당 후보가 있었다. 민주당 후보가 6%밖에 얻지 않고 문국현 씨에게 표가 갔다. 그것은 은평이 굉장히 강렬한 변화의 바람을 갖고 있었던 것이고, 이재오 씨에 대해서는 사실 이미 선고를 내린 것이다.
제가 드린 말씀 중에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문국현 씨가 2년 동안 있으면서 정치보복적 측면이 있지만 재판과정에서 이 지역에 대해 소홀했다는 여론 또한 크다. 매우 큰마음을 먹고 문국현 씨를 지지해 줬는데 그분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나머지는 그래도 지역을 아는 이재오 씨가 낫지 않을까 하는 여론은 있을 수 있다.
그 부분을 증폭시켜내려는 것이 이재오 씨의 전략이다. 앞에 큰 결심을 하고 유권자들이 몰아줬을 때 당선된 또는 성과를 거둔 정당이나 정치인이 좋은 기억과 모습들을 자꾸 못 남겨주는 것이다. 여기에 문국현 씨에 대한 학습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외부사람에 대한 회의론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제가 보기에 그러기에는 이재오 씨에 대한 2년 전의 평가가 너무나 냉혹했기 때문에 1% 이상으로 이재오 씨의 표가 확장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고정돼 있다. 투표율이 낮을 때 참여할 수 있는 조직된 투표 외에는 없다고 본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선대위원장이 천호선 후보 선거 지원유세에 나섰다.(ⓒ 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문국현 전 대표 이야기를 했는데, 총선 당시의 창조한국당과 지금의 국민참여당이 유사한 모습이다.
제 숙제는 이거다. 한 번의 경험들을 갖고 있는 것이다. 저는 젊은 사람이 이 지역을 위해서 10년, 20년 살아나가고 이 지역을 위해서 일할 것이다. 은평과 함께 성장할 것이다. 은평에 정치운명을 걸겠다는 약속을 드리는데 이것이 믿음이 가도록 말씀드리는 것, 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유권자들께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는 것이 제 숙제의 핵심이다.
-남은 8일 핵심전략과 다짐에 대해 듣고 싶다.
어떻게 보면 전략이 없다. 이재오 후보는 뭐든지 전략이다. 외로워 보이려고 선거운동도 일부러 한 명씩 배치한다. 얼마나 효율적이고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계신데. 제가 갖고 있는 선거운동의 효율에 비하면 아마 100배는 높을 것이다. 정확한 지점에 사람을 모아놓고 가서 이야기하는 선거운동을 하고 계시다.
저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명박 정권에 다시 한 번 경고를 주신 것과 더불어 이번 선거가 야권에 일대 혁신을 가져오는 의미로까지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나섰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의 공천결과를 놓고 봤을 때도 역시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는 것이다. 단일화문제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러나 결국 그 방향을 틀어주는 것은 이 지역의 유권자들의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2년 전 이미 은평을 유권자들은 당시로서 상상하기 어려운 혁명적 선택을 했던 것이다. 다시 한 번 제2의 혁명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제가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적어도 당락과 관계없이 이 지역에 남아서 정치적 운명을 함께하겠다는 말씀 드릴 수 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사실상 6년짜리다. 1년 9개월 뒤에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그 사람을 다시 뽑아주는 것이 지역 유권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앞으로 6년을 이 지역을 이끌고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장상 후보일 때, 이재오 후보일 때를 한번 상상해 보신다면 왜 젊은 사람이 되어야 할지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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