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사거리에 종일 사다리차가 와서 일하더니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밝힌다.
'감전위험 접근금지'란 팻말글귀가 낮은곳에서 점점멀어지는 이땅 기독교의 현실을 보는것같아 씁쓸하다. 트리는 교회첨탑만큼이나 나에겐 다가설수 없는 권위의 요새가 된지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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