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하구 민통선 마을 용강리분들은 겨울내내 마을회관에 모여 점심을 같이 드십니다. 젊은분들이 기금을 모으고 여성분들이 식사를 장만하면 점심시간에 맞춰 마을 어르신들이 회관에 모입니다. 마을 만들기 이틀째 강의도 첫날에 이어 과분한 식사대접을 받았습니다. 청정마을 식사는 마을 이름만큼이나 구수하고 담백한 고향의 맛이었습니다. 용강리 마을 주민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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