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52명에 불과한 김포 금성초교 클래식 기타반 ㅡ 작은 손울림의 정기연주회 모습입니다. 학생수가 적다보니 매번 통폐합 대상에 오르내리는 이름이지만 오늘의 연주는 왜 작은 학교가 존재해야 하는지 이유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5,6학년 전원이 참가한 클래식 기타연주를 들으며 봄이 오는 소리를 느낀 저녁나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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